(인천=김정호기자) 제21대 총선 인천 남동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는 6일 간석역 북광장과 극동아파트4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맹성규 후보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19 감염증 사태로 보건 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감염병에서 안전한 인천, 건강한 남동구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맹 후보는 남동구의 교통혁명을 이뤄 제2경인선 조기착공과 GTX-B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월곶-판교선 논현역 급행 열차’를 통해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맹성규 후보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장애인·노인·북한이탈주민·다문화 가정 등 모든 남동구민이 행복한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 제21대 총선 선거운동 유세에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선거운동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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