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9일 오전 복지상담실에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지원 및 사례관리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신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2가구를 선정하고, 생활실태 변화가 있는 3가구의 모니터링 방문결과를 공유하며, 추가 서비스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갑작스럽게 무더워진 날씨를 고려하여, 2020년 하절기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공과금 체납가구 일제조사와 더불어 전철역 등 시민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장소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지원과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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