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새터민들에게 김치전달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새터민들에게 김치전달
  • 정영석 기자 aysjung7@hanmail.net
  • 승인 2020.06.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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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정영석기자)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가 새터민협의회 회장에게 김치 10kg 40통을 전달했다. (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가 새터민협의회 회장에게 김치 10kg 40통을 전달했다. (사진=하남시)

(하남=정영석기자)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가 새터민협의회 회장에게 김치 10kg 40통을 전달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를 지내고있는 요즘 대한적십자협의회에서는 하남시 취약계층들에게 "사랑의 여름김치 나누기"사업을 진행함에 지난 겨울 김장김치가 떨어진 여름의 초입에 취약계층의 건강과 영양을 지원할 아주 요긴한 반찬이 될 김치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자 사업을 추진했으며, 자총에도 꾸준히 새터민들에게 지원사업을 하는 것을 알기에 대한적십자 안동분 회장은 자총에 40통의 김치를 전달했다. 

자총은 새터민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새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적극 추천해 전달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하남도시공사,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MG하남새마을금고, 중원엔지니어링(주),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의 후원과 대한적십자사 예산을 더해 500세대에게 배추김치 10kg씩 전달했다.

강성대 하남자유총연맹 지회장은 “코로나로부터 나라가 들썩이며 어수선한 요즘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도록 여러분들의 힘이될 수 있도록 자총이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힘든나날을 보낼때 손소독제와 마스크도 제작해 각동사무소에 전달해 취약계층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전달하는 등 묵묵히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자총이 되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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