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암동 곡성군 오곡면과 직거래 장터 개최
의정부시 장암동 곡성군 오곡면과 직거래 장터 개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0.06.19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권태경기자)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매결연지인 전남 곡성군 오곡면과 함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직배송한 매실, 고사리, 죽순, 블루베리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사진=의정부시)
(의정부=권태경기자)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매결연지인 전남 곡성군 오곡면과 함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직배송한 매실, 고사리, 죽순, 블루베리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사진=의정부시)

(의정부=권태경기자)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자매결연지인 전남 곡성군 오곡면과 함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직배송한 매실, 고사리, 죽순, 블루베리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전남 곡성군 오곡면은 장암동과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과 지역문화축제 참여 등 꾸준한 교류로 현재까지 우호증진은 물론 도·농간 상생의 방안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한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우수하고 값싼 농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현장을 찾았다.

이에 대해 하용운 장암동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오곡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도·농간 교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