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육용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린이집 4곳에 비닐류, 종이류, 유리병 등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가 가능한 수거함 각 3개, 전용비닐과 아기상어 스티커를 나눠줬다.
관교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과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품 활용 전시회 구상 등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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