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 초복을 맞아 설렁탕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에서 마련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무경 부평6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성모병원 성모자선회 교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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