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면 체육회, 무더위 속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고덕면 체육회, 무더위 속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0.07.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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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 고덕면 체육회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동참했다.(사진=평택시)
(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 고덕면 체육회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동참했다.(사진=평택시)

(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 고덕면 체육회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지난 2월 코로나19 방역 실시 후, 세 차례나 실시 된 체육회 합동방역 활동은 관내 버스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마을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김재환 회장은 “코로나19가 언제든 재확산 될 위험이 있어 완전 종식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무더워진 날씨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생활 방역 봉사를 해주시는 체육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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