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네트워크팀,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 운영을 통한 지역복지 발전 노력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동두천 함께가게 사업 운영을 통한 지역복지 발전 노력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0.07.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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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9호점(풀무원 동두천점), 11호점(우리콩마을), 16호점(황용상회), 18호점(함경옥), 24호점(담은한식뷔페), 25호점(엄마손맛집)에서 후원한 식료품을 복지사각지대 18가구에 전달했다.(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9호점(풀무원 동두천점), 11호점(우리콩마을), 16호점(황용상회), 18호점(함경옥), 24호점(담은한식뷔페), 25호점(엄마손맛집)에서 후원한 식료품을 복지사각지대 18가구에 전달했다.(사진: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 착한동네 동두천 함께가게 9호점(풀무원 동두천점), 11호점(우리콩마을), 16호점(황용상회), 18호점(함경옥), 24호점(담은한식뷔페), 25호점(엄마손맛집)에서 후원한 식료품을 복지사각지대 18가구에 전달했다.

동두천 함께가게는 관내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후원자들의 물품을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가정에 지원하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역점사업으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함께가게 사업에 동참 중인 담은한식뷔페 김지수 대표는 “제가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작은 것이라도 주변에 나눌 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잊지 않고 동참해주시는 함께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후원자 발굴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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