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창간 31주년을 21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한 정보제공과 깊이있는 분석으로 수도권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창간이후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림없이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역할을 해오신 경인매일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인매일은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의 다양한 정보제공 및 심층보도를 통해 열린 지방화시대를 선도하고 독자들에게는 합리적인 안목을 제시하는 등 언론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함께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모두 힘든시기에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뉴스, 지역의 현안에 대해 시민들이 공감 할 수 있는 비판과 여론을 형성하여 정보 매체로서의 역할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인매일이 보다 높은 공정성이 담보가 되고, 지역현장을 누비는 정확성, 실시간으로 정보가 전달되는 신속성을 바탕에 두고 시민들을 깨어있게 한다면, 경인매일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경일매일은 미디어 시대에 미래를 비추는 정보의 길잡이로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희망의 매체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경인매일의 창간 31주년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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