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부천시 덕유사회복지관이 코로나로 달라진 우리의 일상 속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주제로 공모한 「포스트코로나, 일상을 가꾸는 희망 디자이너」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덕유사회복지관은 코로나로 달라진 우리의 일상 속에서 코로나의 극복을 위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던 에피소드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희망을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의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는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덕유사회복지관은 대상 1명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과 장려상 2명, 참가상 20명 등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오는 6일에서 10일까지 복지관 내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결과 발표에 앞서 코로나로 달라진 우리의 일상을 되돌아보며 희망을 찾는 글쓰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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