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3동·하나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실시
양주시 회천3동·하나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집 프로젝트 실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0.08.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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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회천3동은 지난 10일 하나신협(이사장 김중열)과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0일 하나신협(이사장 김중열)과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10일 하나신협(이사장 김중열)과 함께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한지벽지와 장판지 등을 활용해 열악한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하는 전국단위 프로젝트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중열 이사장을 비롯해 하나신협 임직원, 조합원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 장판 도배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 사업은 신협 임직원들이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발굴하고 봉사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중열 이사장은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하나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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