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응복기자)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이 제75주년 광복절 기념으로 청소년들이 꼭 기억해야 할 독립운동가를 홍보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은 나라의 진정한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독립운동가의 삶을 생각해보고 다시 되돌아보자는 의미로 독립을 향한 그 뜻과 정신을 본받고 많은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활동을 기획했다. 홍보 자료는 8월 11일부터 15일 광복절까지 SNS에 게시 할 예정이다.
이규성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을 같이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그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자유를 느끼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전재호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과 함께 독립운동가를 조사하면서 정말 숭고한 업적을 같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계속해서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정신을 이어받아 독립정신을 계승하는데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프로그램과 활동은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며, 활동 관련 궁금한 사항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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