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예방 및 코로나 19예방을 위한 릴레이 홍보
(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삼산경찰서는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 착용할 수 있는‘항균 마스크 보관 케이스’를 활용해 무단횡단금지’문구를 인쇄해 코로나 감염 예방과 무단횡단 방지 올바른 보행습관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보행자 교통안전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홍보 활동을 제개 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분들의‘덕분에 챌린지’를 인용해 관내 부평보건소(선별진료소, 보건행정과), 약국, 노인복지회관 등을 방문하여 홍보물품 및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보행자 사고는 무단횡단과 대각횡단 등 잘못된 보행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무엇 보다 보행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자발적 동참이 가장 중요하다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
이와 관련 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홍보물품 배부 뿐 만 아니라 교통안전을 위한 카드뉴스와 SNS 활동 등 과 같은 비대면 홍보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 다각적인 홍보 및 시설 개선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