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무단투기 취약지역 일제 정비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무단투기 취약지역 일제 정비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0.09.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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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없는 간석4동이 되었으면
간석4동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전.후 사진

(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간석4동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함께 지역 아파트 주변 장기간 방치된 차량으로 인해 유발된 고질적, 반복적인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일제 정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고질적인 문제였던 관내 아파트 주변 방치차량 이동 요청 및 방치차량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시로 정비했으나 무단방치 차량으로 인해 반복되는 상황이다.

이에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20명은 방치차량 주변의 전면적 정비와 더불어 무단투기 금지 현수막을 게시해 차후 발생할 무단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방치차량 및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전면적으로 정비해 ‘깨진 유리창’이 없는 간석4동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앞으로 방치된 쓰레기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정비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간석4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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