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푸르미가족봉사단은 지난 26일 인천 미추홀구 수봉로 182번길 주변에서 도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도로 옆 인도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가로수 스티커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 환경 정비사업은 미추홀구청에서 작업에 필요한 호미, 곡갱이, 삽, 등 작업에 필요한 연장 등 을 지원하고 푸르미가족봉사단에서 주관하여 학생 학부모 20 여명이 함께 “밝고 건강한 우리동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로” 조성을 위한 주변 도로 환경 정비 사업을 실시 하고자 진행 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청소년 가족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여 지속적으로 공원 및 도로 주변 환경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골목길 벽화 그리기 사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홍보 캠페인 활동도 병행하여 시행하고 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청소년들에게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는 다양한 공익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누구나 함께 참여 할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