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민관이 함께하는 9월 권역사례회의 개최
포천시, 민관이 함께하는 9월 권역사례회의 개최
  • 김은섭 기자 kim5037@kmaeil.com
  • 승인 2020.09.28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본관 2층)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업무담당자와 무한돌봄 희망복지센터 및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등 13명이 참석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9월 권역사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포천시)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본관 2층)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업무담당자와 무한돌봄 희망복지센터 및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등 13명이 참석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9월 권역사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포천시)

(포천=김은섭기자)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본관 2층)에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업무담당자와 무한돌봄 희망복지센터 및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등 13명이 참석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9월 권역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례관리 대상자 중 4대 중독(알코올, 인터넷, 도박, 약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에 초점을 맞추어 회의를 진행했으며,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중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제 사례들에 대해 문제해결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례로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자녀의 게임중독으로 인해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알코올 중독 및 알코올성 치매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가구 등이 있었다. 

회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중독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중독 대상자들을 대할 때 업무 담당자로서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