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 중앙동 야우리김치찌개전문점은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5가구에게 따뜻한 김치찌개를 전달했다.
야우리김치찌개는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매월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돌봄 및 생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김치찌개를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김정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해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시는 야우리김치찌개 김정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발굴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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