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복 100벌 기탁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복 100벌 기탁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0.10.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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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지난 8월 방진복 200벌 기탁에 이어, 10월 27일 2차로 방진복 100벌을 양평군에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사진=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지난 8월 방진복 200벌 기탁에 이어, 10월 27일 2차로 방진복 100벌을 양평군에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사진=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경인매일=장병옥기자)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지난 8월 방진복 200벌 기탁에 이어, 10월 27일 2차로 방진복 100벌을 양평군에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한국일자리창출위원회 김광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을 내고 있는 양평군보건소 모든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이번 방진복 기탁이 끝이 아닌,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앞으로도 양평군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힘을 내고 있는 양평군보건소 모든 직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의 모든 공직자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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