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착한일터 지원』 통해 컴퓨터 없는 저소득층 청소년에 가정 내 온라인 학습 지원
동두천시, 『착한일터 지원』 통해 컴퓨터 없는 저소득층 청소년에 가정 내 온라인 학습 지원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0.11.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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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학습환경 지원을 위해 지난 9월말 4개 기관의 상호 업무협약식 이후 10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컴퓨터와 무상수리, 통신료 및 컴퓨터 학습 지원을 연계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학습환경 지원을 위해 지난 9월말 4개 기관의 상호 업무협약식 이후 10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컴퓨터와 무상수리, 통신료 및 컴퓨터 학습 지원을 연계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동두천시)

(동두천=김해수기자)동두천시는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학습환경 지원을 위해 지난 9월말 4개 기관의 상호 업무협약식 이후 10명의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컴퓨터와 무상수리, 통신료 및 컴퓨터 학습 지원을 연계했다고 6일 밝혔다.

저소득층 청소년 온라인 학습환경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온라인 학습이 증가함에 따라 컴퓨터가 없어 휴대폰으로 수업을 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을 무상지원하기 위해 시에서 자체 기획하여 시행되었다.

2020년 10월부터 2022년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기간 중 동두천시에서는 중고 PC 30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디앤에스에서 유지보수 무료지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 선정 및 통신료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자원봉사센터는 인터넷 및 한글 교육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파견한다.

취약계층 온라인 학습환경 지원 사업은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복지자원을 지원하며, 특히 공적으로 지원할 수 없는 통신료를 동두천시 우수사업인 착한일터 정기후원금으로 지원하여, 나눔 공동체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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