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 미추홀구는 20일 청사 본관 앞에서 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구는 직원들의 적극행정과 규제개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홍보 뱃지와 리플렛을 나눠주며 참여를 독려했다.
미추홀구는 적극행정을 활성화 하고자 적극행정 면책제도, 우수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제도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일 ‘적극적인 협의 및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공원부지 내 복지관 건립 사례’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애로 해소 인정사례로 선정되는 등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적극행정 실천은 구민들의 편의증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길”이라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