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22일 14시 30분경 서울외각순환도로 노오지에서 일산반향 부근 차량이 전복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자를 를 구조했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현장상황은 전복된 1t 트럭 내부에 의식이 있는 운전자가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119구조대는 유리절단기를 활용하여 차량의 앞유리를 절단 후 내부에서 나오지 못하는 운전자(이모씨 48,남)를 구조 후 구급대원들에게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상시 방어운전을 생활하 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주기적인 차량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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