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9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개최
제24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9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개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0.11.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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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9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사진제공=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28일 인천 관내 청소년 및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113호~115호에서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24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9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포상제 및 다양한 청소년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부문,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부문,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부문, ▲청소년 안전 공모전 부문, ▲청소년 응원 손글씨 공모전 부문에서 총101점의 상장이 수여됐으며, 청소년성취포상제(국제․자기도전) 포상 청소년 총37명에게 포상인증서 및 기념품이 수여됐다.

특히,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단체부문에서 세일고(Hope RCY), 월드비전선학종합사회복지관(한화생명 해피프렌즈 덕신고), 동산고(행복드림 가족봉사단), 개인부문에서 구월중 박기태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을 수상했으며,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부문에서 서구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터전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12개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어 행사의 풍요로움을 더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및 제9회 인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을 통해 “인천 전역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의 마음으로 임한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센터에서는 우수 활동사례들이 널리 전파되어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지침 준수 와 기존 집합형 시상식이 아닌 ‘자유 시상식’ 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하여 코로나19 확산예방 및 참가자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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