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경계활동 강화
광주소방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경계활동 강화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0.12.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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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는 3일에 실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고자 경기도 광주시 시험장에 대해 화재안전 방문지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광주소방서)
광주소방서는 3일에 실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고자 경기도 광주시 시험장에 대해 화재안전 방문지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광주소방서)

(광주=정영석기자) 광주소방서는 3일에 실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고자 경기도 광주시 시험장에 대해 화재안전 방문지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지도는 시험장에 대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을 보완 하는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에 광주소방서는 시험장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및 기능여부를 확인하고, 피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에 대한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교직원 등 시설 관계자에게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요령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피요령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황은식 서장은 “시험 당일 출동 취명 자제 등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수험생의 안전과 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소방활동 경계 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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