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김은섭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포천시는 2021년 3월 이동면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로써 포천시는 신읍동, 일동면, 영북면에 이어 4개소 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게 된다.
주민 생활편의서비스와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연구원 조사결과 긍정 평가가 95%에 달할 정도로 정책 수혜자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포천시는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1회, 우수사례 선정 1회를 차지하는 등 그동안 우수한 운영으로 사업을 선도해 왔다.
시 관계자는 “관리소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0명의 지킴이와 사무원을 채용하여 3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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