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빌트조명(주)·연세유병원과 업무협약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빌트조명(주)·연세유병원과 업무협약
  • 유창수 기자 yg0799@kmaeil.com
  • 승인 2020.12.10 14: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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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읍 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어려운 시기에 지역복지를 통한 이웃 돌봄을 희망하는 빌트조명(주)·연세유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양평군)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어려운 시기에 지역복지를 통한 이웃 돌봄을 희망하는 빌트조명(주)·연세유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김포시)

(김포=유창수기자) 양촌읍 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어려운 시기에 지역복지를 통한 이웃 돌봄을 희망하는 빌트조명(주)·연세유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명기구 제조업체인 빌트조명(주)은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구래동 소재 연세유병원은 재활·척추를 주진료 과목으로 하는 의료기관이다. 

빌트조명(주)와 연세유병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촌읍 관내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구호활동과 지역특화사업 공동추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누군가가 함께 동행하려 한다는 그 마음이 이미 위로일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김명식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빌트조명(주) 강찬기 과장은 “아직은 많이 미흡할 수 있지만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회환원을 이루는 기업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으며, 유태원 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연세유병원 황선영 총무과장은 “의료기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잘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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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야 2024-03-22 21:48:13
연세유병원에서 유가놈에게 반 속아서 실손 비용만 내고..., 본인 부담 없다고...하여 시술에 동의한 본인 절 원망 합니다.
시술 후 3 달이 지난 현재까지 검지 중지 그리고 손목 과 팔꿈치 더 위로 팔뚝 또 오른 쪽 어깨까지 신경 손상으로 고생 입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콜라겐 주사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황당한 것은 1차 시술 후 고통으로 진통제 처방 밨았으나 고통이 넘 심해 퇴원 후 주말을 지난 후 유원장과 진통제 처방 부탁 하였으나 추가로 시술 한다며, 주사 몇 방을 더 놓더니 290만원 상당의 치료비를 청구 하였읍니다. 시술 후 넘 아퍼 진통제 처방 받으러 갔는데... 이미 시술한 곳 최초에 1천만원 상당 치료비가 나온다며 일단 500만원 결제하고 실손 청구를 병원에서 바로 처리 해 줄테니 청구 금액 입금되면 그때 나머지 300만원만 입금 하라며. 사실 상 시술비는 1000만원에 서로 합의 하고 800만워만 결제 하는 것으로 합의 했읍니다 당시 녹취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