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구리 시책 공동 노력, 생활 속 실천 운동 적극 동참 약속
(구리=조태인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1일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와 <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리시와 노인장애인복지시설(단체)이 공동 노력하여 <그린뉴딜, 구리>를 위해 지역 시민 공감대 형성과 시민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안승남 시장을 비롯하여 (사)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및 노인장애인복지시설(단체) 39개 시설(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에 참여한 노인장애인복지시설(단체)은 향후 시민 주도의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보급 관련 사업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것과 <그린뉴딜, 구리> 관련 시책 추진 시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실천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기후 위기 대응에 함께 할 것을 다짐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의 <그린뉴딜, 구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더욱 살기 좋고 안전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함께 만들어 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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