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일건설중기”남양주시교통장애인협회에 라면 300박스 전달
“선일건설중기”남양주시교통장애인협회에 라면 300박스 전달
  • 조태인 기자 choti0429@kmaeil.com
  • 승인 2020.1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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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8일,남양주 시청 열린 광장서 전달식 가져
지난18일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경기침체로 겨울이 더더욱 춥게 느껴지는 시기에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라면300박스(1천만원 상당)을 전달한 관내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사진:남양주시)
지난18일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경기침체로 겨울이 더더욱 춥게 느껴지는 시기에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라면300박스(1천만원 상당)을 전달한 관내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사진:남양주시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조태인기자)지난18일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경기침체로 겨울이 더더욱 춥게 느껴지는 시기에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라면300박스(1천만원 상당)을 전달한 관내 사업가가 있어 화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 조태인 회장은 오남읍에서 토목사업을 하는 선일건설중기 “서승원 사장이 어려운 장애인 들을 위해 전달해 주라면서 라면3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18일 남양주 시청 열린 광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코로나19로 행사 인원 제한 조치로 소수의 장애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시청에서 이군희 복지국장,  정순영 장애인복지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조태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 전세계적으로 번져 암울하고 어려운 시기에, 춥고 외로운 장애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준 서승원 사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아울러 서승원 사장도 “여력이 닿는한 내년에도 계속 더많은 힘을 보태겠다” 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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