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조태인기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 동북부지역협회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 후원금 1,00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 동북부지역협회는 19개의 기업체로 이루어져있으며, 각자의 사업체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더불어사는 사회구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서윤 회장은 “추운 겨울철 난방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주거취약가구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연탄나눔 후원금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은 주거취약가구와 기저질환으로 일정한 난방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 건강취약가구 35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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