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신세대 훈남훈녀 ‘약진’
TV드라마, 신세대 훈남훈녀 ‘약진’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06.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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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등 연기력과 스타성 겸비로 호평
안방극장에 시청자를 사로잡는 신세대 ‘훈남훈녀’ 스타가 있다. 이들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겸비해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MBC 주말극 ‘달콤한 인생’에 출연중인 이동욱은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 생활에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잘생긴 ‘꽃미남’ 배우에서 연기력까지 검증받으며 인기에 날개를 달았다. 이동욱의 약진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시에서 주목 받고 있다. SBS ‘일지매’의 이준기는 흥행보증수표임을 입증하고 있다. 시청률 20%대를 웃돌며 수목극 최강자로 떠오른 ‘일지매’에서 이준기는 스타파워를 과시하며 약진하고 있다. 배우 이상우가 ‘누님들의 로망’으로 급부상되고 있다. 방송중인 SBS 특별 주말극 ‘조강지처 클럽’에서 오현경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 붓고 있는’구세주’ 이상우는 살인미소와 탄력있는 몸매로, 안방극장에 혜성급 ‘훈남’으로 떠올랐다. 현재 여성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맹활약 중이다. MBC ‘달콤한 인생’에 출연중인 박시연은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안방극장에 주목할 만한 스타 연기자로 재평가되고 있다.기존 이하나의 매력이 발랄함과 솔직함이라면, 이 매력에 카리스마를 더했다. 방송중인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의 여자’에서 이하나는 두 가지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를 압도하고 있다. SBS ‘물병자리’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임정은 역시 브라운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세대 연기자다. 시청률 20%대를 오르내리며 아침극 1위를 달리고 있는 ‘물병자리’에서 주인공을 연기하는 임정은은 신세대 연기자의 출연이 뜸한 아침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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