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형수기자) 동부건설(주)는 지난 21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부건설(주)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임광헌 대표이사님의 뜻에 따라 금사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 천송동에 위치한 동부건설(주)는 1995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토목건설 등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이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위원 한 분 한 분 모두 최선을 다하여 흥천면을 밝게, 행복하게 만들어 보자”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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