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과 다문화가족을 응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생생이동밥차 운영 개시
안산시민과 다문화가족을 응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생생이동밥차 운영 개시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1.01.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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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자원봉사센터)

(안산=장병옥기자) 코로나19 확산방지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안산시에 발맞추어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1월 22일(금)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특구 주택경로당 앞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안산시민과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기 위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거리두기 동참 홍보캠페인과 함께 포장어묵탕 200개 나눔 행사인 「다가올 봄! 어묵탕 먹고 힘내 봄!」을  진행하였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MG새마을금고 안산시협의회(군자지점, 수암지점, 신반월지점, 안산서부지점, 안산중앙지점)와 IBK기업은행’에서 후원한 생생이동밥차를 통하여 관내 골목골목을 찾아가 한끼 식사를 제공하며 소통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금번 어묵탕 나눔 행사를 통하여 2021년 생생이동밥차 운영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의 여정을 힘차게 달려 갈 것이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홍희성 이사장은 “생생이동밥차를 운영하여 안산시 관내 곳곳을 누비며 한끼 식사 제공으로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사랑 나눔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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