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해소 두팔 걷었다
기업애로 해소 두팔 걷었다
  • 정영석 기자 aysjung7@
  • 승인 2008.06.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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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업애로 자문단 발족… 기업인 부담 감소/법률, 특허, 노무관리 등 각 분야 전문상담 제공
광주시는 기업애로의 적극적인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코자 ‘광주시 기업애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23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조억동 시장은 임승균 변호사, 김범석 회계사, 천효남 변리사, 김영환 노무사 등 자문위원 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광주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보다 빠르게, 보다 수월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기업애로 자문단은 법률, 회계, 특허, 노무관계 등 각종 이해관계 및 민·형사 애로, 기업상사 분쟁, 특허출원·분쟁, 회계 관리, 산업재해처리 등에 대해 무료로 상담 봉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자문단은 상담을 통해 행정기관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전문지식을 제공하여, 기업애로를 효율적으로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그동안 비용 부담 때문에 쉽사리 전문상담을 받지 못했던 기업인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031-760-2917)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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