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설·재난안전과 통합도 추진
공무원을 870명에서 24명으로 감축한다는 인력감축 계획을 경기도에 낸 광주시가 관련 내용을 골자로 한 ‘광주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23일 입법예고와 관련 시는 행정안전부가 내린 지방자치단체 조직개편 지침에 따라 인건비 5% 절감 추진계획에 의거 광주시는 상수도 업무 위탁에 따른 승계인력과 일부 부서 정원을 조정 해 총액인건비에 입각한 인력을 운영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설도시국 건설과와 재난안전과 통합으로 5급 1명을 감축·재무팀 폐지로 6급 3명을 줄일 예정이다.또, 수도업무 및 시설관리업무 위착추진에 따라 16명을 줄이고 업무 세분화 된 일부부서에서 4명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소를 본청으로 업무이관 함에 따라 2명이 감축될 것으로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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