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신흥시장에 IoT 기반 화재알림시설 설치
인천 중구, 신흥시장에 IoT 기반 화재알림시설 설치
  • 김정호 기자
  • 승인 2021.02.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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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한 전통시장 환경개선…상인 재산보호·방문고객 안전 확보
화재알림시설. 사진제공=인천 중구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 중구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인 신흥시장에 IoT(Ine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기반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국·시비 포함 총사업비 2천 800만원이 투입된다.

신흥시장 내 영업점포 35곳에 점포별로 무선복합감지기(열, 연기, 불꽃 등)가 설치된다.

시장 상인회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관할 소방서 및 상인조직에 통보되는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상인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전통시장 방문고객의 안전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연말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마친 신포국제시장에서 새벽시간 발생한 화재 상황에 시범운영 중이던 화재알림시설이 정상 작동해 중부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상인들의 화재알림시설에 대한 신뢰는 매우 높은 상황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화재취약시설이다”며“ 이번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시 초기 진압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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