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수질정화검증단지 추진
팔당수질정화검증단지 추진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06.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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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물환경센터는 수질정화 기술의 평가·지원, 연구개발, 교육·홍보의 복합적 기능을 지닌 물환경 연구 테마단지로 팔당수질정화검증단지를 계획하여 2007년 12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사전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수행했다. 팔당수질정화검증단지의 목표는 기술 수요 중심의 기술 적용성 검토 및 평가를 통한 팔당 수질 1급수 달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기술 개발, 개발된 기술의 보급 촉진을 통한 지역 환경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팔당수질정화검증단지 사전타당성 용역 주요 결과로 적정 부지를 선정하고 도입 시설 및 시설 계획, 필요 부지 산정, 예상 총사업비, 팔당수질정화검증단지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적정 부지로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17-4번지 일원(실학박물관 주변 생태복원사업 부지 내)과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243번지 일원이 최종 후보지로 거론되었다. 사업대상지 현황분석을 통해 교통이 좋고, 다산 유적지, 양수리 생태공원, 세미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생태복원사업 예정지로 타당성 검토 및 기본설계 추진 전 단계에 있는 남양주시 능내리를 최적지로 선정했다.필요 부지는 약 66,770㎡를 계획했으나 시설 설치에 필요한 최소 실면적은 26,4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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