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학부모·교사·지도자·일반시민 모두가 찾는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는 체계구축에 집중!!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청소년정보수집을 통해 모든 대상에게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청소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설치된 공공기관으로 지역의 청소년기관을 지원하며, 다양한 청소년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 사업영역의 개편 이후 정보DB 구축사업을 체계화하여,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왔다.
인천 관내에는 총14개의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이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청소년이용시설과 유관기관들이 운영되고 있는데 청소년과 학부모, 또는 교사가 청소년 관련 정보를 찾기 위해서 각각의 기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수고를 줄이고, 해당 수요자의 맞는 맞춤형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목록화하여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별히 3월 8일(월) ~ 3월 22일(월)까지 청소년정책 및 활동에 관심 있는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정보 수집요원을 모집·선발하여 다양한 청소년활동 정보를 모으고 디지털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올해 인천시에서 청소년정보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구상하고 있으며, 연내 개발할 예정으로 청소년정책과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인천의 청소년들이 최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