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책’ 도서로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선정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2021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의 한 책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을 선정하고 4월부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의 한 책은 화도진도서관의 장서 특성화 분야인 ‘예술’ 도서를 시민이 추천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거친 후 250여 명의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화도진도서관은 ‘방구석 미술관 2 : 한국’ 도서로 4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퀴즈 대회와 온라인 서평쓰기를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도서 특별 강연을, 9월에는 한국 미술과 미술작가와 관련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작은 도서관과 관내 독서동아리 회원들에게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한 독서 읽기를 위해 4월부터 개인회원과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스마트도서관 대출과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개인은 1권, 독서동아리는 5권 이내의 도서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직장인들을 위해 저녁 10시까지 스마트도서관에서 무인 대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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