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철)는 최근 지역 내 위치한 대영 정육점(대표 이병은), 전라도 반찬(대표 이옥해), 이모네 반찬(대표 안인은), 체리쉬 카페 2호점(대표 박은식) 등 4곳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며, 연말정산시 100%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석3동은 지난해 3월부터 지역자원 집중 발굴에 나서 현재까지 22곳의 착한가게를 발굴했다.
착한가게에 동참한 이병근 대표는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착한가게 참여와 기부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철 간석3동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도 착한가게에 동참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착한가게를 발굴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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