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형수기자) 점동면 주민자치 위원회ㆍ농가주부모임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4월 12일 오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에는 회원 총 40여명이 참여해 점동우체국을 기점으로 청안고개 방면과 처리 교차로 방면 도로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유재옥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선사함으로써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였다.
김창금 점동면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바쁜 와중에 참여해주신 회원들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점동면을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엄경숙 점동면장은 “회원들의 열정덕분에 도로변이 한결 깨끗해졌고, 점동면 또한 깨끗하고 밝은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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