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덕하리 일대 화단과 하천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남·녀 지도자 22명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덕하리 양사우체국부터 철산리 널다리 구간에 있는 화단을 정비하고 덕하천에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마을 곳곳에 붙어있는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을 제거했다.
이상덕 회장은 “오늘 작업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보람차다”며 “양사면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아름답고 깨끗한 양사면 이미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참석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및 양사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