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942번(인-5485/ 16일 발열, 기침 증세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932, 93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현 돼 지난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943번(인-5489)은 최근 집단감염사례로 분류된 계양구 소재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로, 계양구보건소에서 검사 안내 문자를 받아 지난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944번(인-5491)확진자는 남동구 9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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