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포함 18개 언어 지원 기능 구매 시 ‘아름다운 가게’에 도트북 1권 기부
(인천=김정호기자)스마트동스쿨(대표이사 나준규)은 도트타이머 앱에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 된 프리미엄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트타이머는 두 가지 타임테이블을 제시하여 계획한 일들을 목표한 시간 내에 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간관리 앱이다.
사용자가 집중한 시간을 대시보드 형태로 보여주며, 누적된 시간은 코인으로 전환된다.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을 루틴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존 ‘도트타이머’ 앱에 스마트폰을 뒤집지 않고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타이머를 실행시킬 수 있는 ‘터치 타이머’가 ‘도트타이머 프리미엄’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다.
또한 ‘도트타이머 프리미엄’에는 데이터 불러오기, 통계 색상 추가와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에듀테크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스마트동스쿨이 제작한 도트타이머는 도트플래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도트타이머의 주요 기능에는 시간계획, 시간기록, 연간통계, 카메라촬영, 코인기부 등이 있으며 사용자 간 기부 랭킹과 같은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도입하고 있다.
도트타이머 프리미엄 기능에는 터치 타이머, 데이터 백업, PLAN날짜 선택, PLAN색상 커스텀, 무음카메라 등 7가지의 기능이 있다.
앞으로 PLAN 완료체크, 주간통계, 데이터 내보내기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현재 도트타이머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등 총 18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 IT 관련 유명 유튜버가 리뷰를 하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도트타이머에 대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스마트동스쿨은 사회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프리미엄 기능을 구매하면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에 도트북 1권이 기부된다.
스마트동스쿨 나준규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빅데이터와 AI의 접목을 통해, 단순히 시각적인 시간관리 앱을 넘어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방면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