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2일 지구환경 보호의 날 맞이 환경 보호 활동 전개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 대덕면 유안아파트 주민 일동은 지난 22일 지구환경 보호의 날을 맞아, 분리수거 활성화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폐종이팩 교환에 참여했다.
주민들은 한 달 동안 아파트에서 발생한 폐종이팩 약 7kg을 모아 대덕면사무소에 전달하고 휴지와 종량제봉투 등 아파트 공동 물품으로 교환했다.
이옥희 이장은 “폐종이팩 교환 실천이 아파트 분리수거와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성시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아파트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안아파트 주민들은 이후에도 폐종이팩 모으기 운동을 비롯해 폐건전지 모으기 운동, 마을 대청소 등 마을 환경개선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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