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 지난 6일 숭실상담복지지원센터 통합강의실에서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와 숭실상담복지지원센터는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해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에 효율적인 미술심리치료 교육 및 임상실습 프로그램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 내용은 ▲미술심리치료 관련 커리큘럼 제공▲전문강사 파견 및 강사코디제 운영▲수료생의 자격발급 및 지속적인 취업 활동 지원▲미술심리 임상실습 교육 및 임상실습처 지원▲교육생에 세미나 워크샵 특강 참여지원▲소외된 아동청소년의 공동 미술심리지원을 위한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에 미술치료 및 임상관련 현장에서 이론적 지식을 실제 상황에 맞게 구성해 나갈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며, 전문적인 상담사로서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훈련과 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전문적인 미술심리상담사로 성장시키기 위한 보수교육 및 현장실습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 진행할 예정이다.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은 협회의 미술치료 연구와 임상에 대한 사례를 통해 상담 전문가 교육생들의 질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강화하여 통합적 시각을 확보하고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교육과정이 될 것이며, 나아가 학교 및 지역사회에 공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숭실상담복지지원센터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 대상으로 기독상담 전문가로서의 미술치료 이론과 현장임상 실습에 맞는 맞춤형 통합교육 서비스와 현장 임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교류하여 교육생들에 학문적 성장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