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서인석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원장 초빙 인문학 강연 실시
칠곡군, 서인석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원장 초빙 인문학 강연 실시
  • 권영창 기자 p3cccks@kmaeil.com
  • 승인 2021.05.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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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고장 칠곡군은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원장이자 개그맨인 서인석 씨를 초빙해 행복한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이날 강의 제목은 “행복한 인생 육십부터”라는 주제로 함께했다.
인문학의 고장 칠곡군은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원장이자 개그맨인 서인석 씨를 초빙해 행복한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이날 강의 제목은 “행복한 인생 육십부터”라는 주제로 함께했다.

(경인매일=권영창기자) 인문학의 고장 칠곡군은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원장이자 개그맨인 서인석 씨를 초빙해 행복한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이날 강의 제목은 “행복한 인생 육십부터”라는 주제로 함께했다.

칠곡군 8개 읍면의 주민들이 함께한 이 자리는 ‘경북도민 행복대학’의 일환이다.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사회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인문학 강의를 듣는 칠곡군이 지원하는 평생교육과정이다.

이날 강사인 한국대중문화예술진흥원장인 개그맨 서인석은 “칠곡군민 여러분의 향학열과 열정에 감탄했다며 역시 칠곡군은 인문학의 도시”라고 감탄을 했다.

스타강사로 정평이 난 서인석 강사는 “인생은 60살 터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지금 것의 삶은 성공하기 위한 삶이었지만 앞으로의 삶은 보람을 위한 삶이다.”라며 소외된 지역에 대중문화예술지원을 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단체인 한국 대중문화예술진흥원을 설립하게 된 계기를 말하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후원이 있어 가능하게 됐다며 우리의 사회는 아직도 훈훈한 정 있어 좋다는 말을 이었다.

2시간 강의 내내 개그맨 서인석 강사의 입담과 노래 그리고 인생을 토대로 한 강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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