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키움식당, 현판식 가져
평택시 청년키움식당, 현판식 가져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1.05.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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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준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이사장, 이수연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은 평택시 용이동 680-7 2층에 자리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현판식을 가졌다.(사진=평택시)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준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이사장, 이수연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은 평택시 용이동 680-7 2층에 자리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현판식을 가졌다.(사진=평택시)

(평택=이응복기자)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준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이사장, 이수연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은 평택시 용이동 680-7 2층에 자리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 현판식을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의 첫 청년키움식당 오픈을 축하하면서“1기 참가팀 멤버들의 열정이 매우 인상적”이라며“조만간 다시 들러 음식을 맛보겠다”라고 말했다.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농식품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공모한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경기도에선 처음으로 평택시가 유치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한국식문화디자인협회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에서 4명으로 구성된 Veige팀이 로컬푸드를 이용한 샌드위치 전문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교육과 실습을 거쳐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 샐러드와 샌드위치, 스콘과 토마토 로즈마리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평택시 지역특산물인 꽃송이버섯을 활용한 샐러드, 그리고 토마토 로즈마리잼은 이 팀이 내세우고 있는 특화 메뉴이다.

평택시 용이동 680-7 2층에 자리한 청년키움식당 평택점은 지속적으로 참가팀을 지원받고 있다. 2인 이상 5인 이하 만 39세 미만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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