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우리 동네 하천구조대 생태 하천살리기 ! 수생식물식재 조성 및 생태계 현장체험 환경정화활동』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우리 동네 하천구조대 생태 하천살리기 ! 수생식물식재 조성 및 생태계 현장체험 환경정화활동』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1.05.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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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즉각 철회 규탄 결의”
지난15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안산시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우리 동네 하천 구조대!생태 하천 안산천 살리기』 일환으로 안산천 수생식물 식재 조성, 수질 관찰, 생태계 현장 체험과 환경정화 활동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를 전개했다.(사진=안산시)
지난15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안산시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우리 동네 하천 구조대!생태 하천 안산천 살리기』 일환으로 안산천 수생식물 식재 조성, 수질 관찰, 생태계 현장 체험과 환경정화 활동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를 전개했다.(사진=안산시)

(안산=장병옥기자) 지난15일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안산시와 한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우리 동네 하천 구조대!생태 하천 안산천 살리기』 일환으로 안산천 수생식물 식재 조성, 수질 관찰, 생태계 현장 체험과 환경정화 활동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를 전개했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우리 동네 하천구조대 』생태하천을 가꾸기 위해 감염병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하천 가꾸기를 왜 하는지 다짐하고 되새기는 환경선언문을 낭독한다.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생태 하천 안산천은 안산과 화성을 이어지는 바다의 지류다. 안산은 안산천, 반월천, 화정천, 신길천 ,건건천 5개의 하천이 시화호로 이어지는 우리가 보호하고 가꾸어야 할 생명이 흐르는 우리 동네 안산의 생태하천이다.

안산 시민은 안산천 산책로를  따라 운동도 하고 출근도 하는 안산천은 산책로를 따라 야생화와 유채꽃이 활짝피었다. 

수생식물 식재 조성팀과 환경정화 활동 두팀으로 나눠서 안산천에 해오라비, 파피루스, 붓꽃, 물칸나, 4종의 수생식물을 수질개선을 하기 위해 잘 자라도록 정성껏 심었다.

믿기 힘들겠지만 살아 있는 왕조개와 잉어떼를 보고 잉어인지, 숭어인지 이견이 분분하다. 빛깔을 보면 잉어 같기도 하고 주둥을 보면 숭어 같기도 하고 주둥이가 뭉텅하고 수염이 있으면 무조건 잉어다.수질을 관찰하고 ,생태계를 탐색하는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하천과 바다의 소중함을 가져보는 시간으로 참여자들이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손에 들고 산책길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하며 조개, 물고기, 식물 등 탐색하고  하천에 떠 있는 쓰레기를 집게로 치우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안산천은 생태하천으로 살아난다.

한때 죽음의 하천이라고 불렸던 “안산천” 안산천은 갈대습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시화호로 흘러들어간다. 반월저수지에서 발원한 반월천이 화성 송라저수지에서 발원한 건건천과 만나 안산갈대습지로 흘러들어간다. 안산천의 발원지는 안산동 수리산이다. 

도심속 생태하천 안산천에 보금자리를 튼 노란털이 보송 보송한 “9남매 거위가족”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사진=안산시)<br>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사진=안산시)

바다살리기 안산시지부를 통해 해안가 섬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한 뒤로 해양보존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일회용 사용하지 않기, 재활용 분리수거에 솔선수범하며 환경을 생각하고 절약하는 습관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지키고 보존하는 일에 꼭 필요한 현장체험 중심의 교육였다고 한다.

수질 오염이 심하면 용수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고 환경보전과 국민 보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안산천의 수질을 개선하고자 참여자들이 노력하였고, 깨끗하고 맑은 물을 보며 도심속의 안산천에 사는 동물 숭어, 왜가리, 잉어, 백로, 가마우지 등을 관찰하고, 안산천에 갈매기도 날아와서 쉬다가 가기도 하는 모습과 겨울철 철새인 청둥오리도 볼수 있었고 안산천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안산시는 안산 시민의 삶의 질 정서함양과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쾌적한 공간 조성으로 꾸준히 하천의 수질정화와 수질개선하는데 노력하며 쾌적한 도시 공간 조성에 기여 하고자 살아 숨 쉬는 안산천이 우리 동네 생태 하천으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친환경적 시민 휴식 공간으로 안산천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규탄 결의를 하였다.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재앙 그 자체이다."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충분한 협의 과정 없이 이루어진 일방적으로, 전 세계인의 안전과 해양환경에 불가학적인 손상을 초래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거주자의 인권침해와 유엔해양법”협약을 위반하는 중대한 반 인륜적 범죄 행위로 일본 정부는 방사는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오염수 처리에 대한 모든 정보 공개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해양 생태계의 보존과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미래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바다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해 강력 대응과 모든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종합 대책을 마련으로 전 세계인의 안전과 해양 환경 보존을 위해 세계 각국과 바다살리기 NGO단체의 동참을 촉구하며, 우리는 일본 정부가 후대에게 “부끄럽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생태하천 복원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며 생명 존중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으로 시민의식 현장체험 교육을 통해 생태계보호 활동으로 유해 생물 퇴치행사 및 하천 복원, 수질정화 수생식물 식재 및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천 정화 수질개선으로 깨끗한 안산천 가꾸기를 지속하여 “하천이 도시의 생명”임을 인식하고 안산천을 깨끗하고 푸르게 가꾸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아름답고 맑은 깨끗한 생태하천, 살아있는 하천의 심장소리, 하천을 찾는 사람들의 심장소리, 하천에 살고 있는 생명의 소리를 우리는 반드시 “바다의 지류, 생태 하천을 잘 가꾸고 ”도심속의 생태환경을 우리 손으로 반드시 지켜내야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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