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로 민생현안 청취
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로 민생현안 청취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1.06.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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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단체와 간담회 열고 찾아가는 골목당사 운영하며 민심 경청하는 시간 가져
- 김현정 위원장 "지역현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로 시민과의 소통 확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지역단체와 간담회를 가지고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운영하며 이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평택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지역단체와 간담회를 가지고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운영하며 이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평택시)

(평택=이응복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지역단체와 간담회를 가지고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운영하며 이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선 이후 돌아선 민심으로부터 더 낮은 자세로 의견을 듣고 철저한 반성을 통해 당을 혁신하겠다며 지난 5월 25일 국회에서 '국민소통·민심경청 출범식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6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지역에서 지역 단체 및 일반 시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프로젝트다.

김현정 위원장은 지역 시·도의원과 함께 평택시학원연합회, 평택농악보존회, 우드팜스토리, 팽성관광특구추진위원회, 비전2동 주민단체, 평택시 직장인밴드연합회, 평택호관광단지개발 보상대책위원회, 개인·모범택시 연합회등 지역 단체들과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일에는 현덕면에 위치한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시민대상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운영하였다. 특히 ‘찾아가는 골목당사’는 지난 4월부터 지역위원회에서 매주 토,일요일에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더불어민주당의 혁신 프로젝트에 반영이되어 전국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김현정 위원장은 "지역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시작한 혁신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 이에 멈추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민심으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더 혁신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지역위원회가 되는데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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