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만들 것”
(강화=김익수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3일 남산군립어린이집 학부모와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천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남산군림어린이집 학부모 10명이 참석했다.
유세영 원장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노후된 건축물이 녹색 건축물로 다시 태어났다”고 말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그린뉴딜 사업 중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으로 준공된지 15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의 에너지, 생활환경, 신기술시스템, 미관 등을 신축 건축물 수준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군은 21억 3천6백만 원을 투입해 강화군립어린이집, 남산군립어린이집, 불은군립어린이집을 준공했으며, 길상군립어린이집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