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감사마음 그림에 담아 전시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3일 강화군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소연 회장은 손수 만든 간식 꾸러미를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면 일일이 전달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린 그림 50점을 복도에 전시했다.
박소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면서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힘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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